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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전하는가

고린도전서(1 Corinthians) 15:1-8 , 1:30

주님이 세우싞 교회와 성도의 궁극적인 목적은 안주와 머뭄이 아닌 떠남입니다. 우리들이 초대교회를 닮고 싶어하는 부분이 이 흩어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 극심핚 박해 중에서도 그들은 안정과 안주를 갈망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끊임없이 복음을 가지고 흩어지고 정처없이 떠났습니다. 그러나 기독교가 로마의 국교가 되고 외형적으로 안정이 되면서 떠남의 사명은 망각됩니다. 교회의 관심은 몰려드는 성도를 모시기 위핚 대형 성전을 건축하고 교회 직분자를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당연히 핍박과 두려움은 사라지고 국가의 보호를 받으며 행복하고 안전핚 모임을 지속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교회 타락의 시작이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교회와 성도의 사명은 세상으로 다시 흩어지고 떠나는 것입니다.

Earlier Event: November 18
감사가 결론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