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Galatians) 3:1-14

성경은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이라고 말합니다.(갈4:7) 왜 하나님께서는 유독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이라고 부를까요? 사실 성경에는 아브라함보다 더 완전하고 의로운 의인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고 하늘로 올라간 에녹도 있었고 하나님께서 직접 완전한 사람이라고 의인이라고 말했던 노아나 욥과 같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이라고 부르신 것은 하나님의 의도가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의 그 영적인 순종의 유전자(DNA)를 성도인 우리들에게 넣어주시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만일 우리가 누구 누구의 조상의 자손이라면, 반드시  반드시 그 선조의 피(DNA)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그 순종의 유전자를 우리에게 주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이 받았던 그 축복, 즉 복의 근원이 되는 축복을 주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날마다 하나님과 함께하며 교제하며 누리는 그 아브라함의 복을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