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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마태복음(Matthew) 24:32~44

주님께서는 당신의  재림에 대해서 노아의 때와 같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노아의 가족들은 방주의 문이 닫히는 그 순간까지 일상에 집중하고 살았습니다. 방주작업이라는 고된 노역을위해서 잘먹고 잘 마셔야 했고 자녀들도 결혼도해서 며느리를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노아 가족도 세상사람들과 다름 없이 평범한 일상을 열심히 살았던 것입습니다. 주님의 재림 때에 당신을 만났던 자들도 평범하게 일상을 살았던 밭에서 일하던 사람이었고 맷돌을 돌리던 여인이었습니다. 그들이 특별한 수도원에서 금욕생활을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평범한 일상을 살았지만 방주를 지어야하는 하나님의 계획과 사역이 늘 그들과 함께하고 있었습니다. 한 주간의 평범한 일상을 살면서 늘 주님의 오심에 대한 기대와 그리움으로 살아가는 저희들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