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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중보기도(1)

요한복음(John) 17:1~5

1400년대 말에 레오나드 다빈치와 함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알버트 뒤러라는 미술작가를 아십니까? 비록 다빈치에 비해 사람들에게 알려지지는 못했지만, 그의 작품 '기도하는 손'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그는 고향(독일) 출신 친구와 같이 그림공부를 하기로 약속하고 도시로 갑니다. 그러나 이 화가 지망생들은 너무 가난하여 같이 공부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에 뒤러의 친구가 제안을 합니다. 한 사람이 먼저 공부하고 좋은 작가가 되면 그 작품을 팔아 다음 사람을 공부시키자는 것이었습니다. 이 약속으로  뒤러가 먼저 공부했고 오랜 시간 후에 작품을 팔 수 있을만큼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약속대로 친구를 찾아 미술 공부를 시키기 위해 일하는 식당으로 찾았습니다. 그 때 식당 구석에서 뒤러를 위해 기도하는 친구의 음성을 듣습니다. "주님! 저의 손은 이미 노동으로 뒤틀리고 굳어 옹이졌기에 더 이상 그림을 그릴수 없습니다. 이런 나 대신 알버트 뒤러가 당신의 영광을 위하여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도록 도와주십시오." 이렇게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내어주고 또 진실하게 중보기도하는 친구의 기도하는 모습을 그림으로 담은 것이  그의 작품이(기도하는 손) 되었던 것입니다. 나를 위해서 모두 헌신했고 지금도 나를 위해 기도하는 친구의 모습이 이리도 전율과 감동을 준다면, 영원전부터 지금까지 한 시도 쉬지 않고 나를 위해서 기도하시는 주님의 간절한 기도는 성도들에게 어떤 의미가 될까요? 이 번 주간도 내 안에서 나를 위해 기도하는 주님의 기도를 들으며 그 기도를 기억하는 성도가 됩시다. 

Earlier Event: October 12
빼앗길 수 없는 기쁨과 평안
Later Event: October 26
예수님의 중보기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