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1월 16일

1. 오늘 예배에 함께 하는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재난으로 힘든 이 때에 더욱 예배자의 삶을 공고히 하시고 더 예배를 사모하는 저희가 됩시다.

2. 2022년 교회 주제는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로 사는 공동체”입니다. 우리 주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생명이고 답이고 소망입니다. 그 예수님을 잘 믿읍시다. 예수로 죽고 예수로 삽시다. 우리 그리니치 예배가 바로 드려지고 말씀이 바로 선포되는 공동체, 선교와 전도를 실천하는 공동체, 서로의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는 섬김의 공동체, 하나님과 함께 교제하여 성장하고 성숙하는 공동체로 갑시다.

3. 2022년 날마다 만만 감사 - 감사 언어 훈련 / “고마워요! 미안해요! 사랑해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선포하며 우릴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날마다 선하심을 믿음으로 선포하며 감사합시다(“God is good all the time!”). 믿음의 언어 온유하고 겸손한 쉼의 언어를 연습합니다.” 날마다 가족끼리 서로서로 이 믿음의 언어를 연습하고 훈련합시다.

4. 2022년 날마다 만만감사 - 1년 1독 말씀 읽기 훈련 / 올 2022년에는 우리의 오직 유일한 소망이신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기 위해 말씀 읽기 훈련을 가집니다. 1년에 최소 1독 이상을 훈련합니다. 매주 교회 단체카톡을 통해 읽을 분량에 대한 설명과 내용을 공지합니다. 그것을 따라 1년 1독 플랜을 진행하겠습니다.

5. 2022년 날마다 만만감사 – 가정예배 훈련 / 매주 토요일 아침 6:30-7:30에 각 가정에서 가정예배와 기도를 드리는 것을 훈련합니다. 혹 시간적으로 힘든 가정이나 어려운 지체들은 1주에 1번 이상 각 가정의 시간에 맞추어 진행하기도 합니다.

6. 중보기도 / 카작스탄에서 일어났던 폭동은 거의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특별히 정여호수아 선교사님의 코로나 후유증을 잘 이겨내시고 완전한 회복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