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All Events

하나님의 관계 안에서 기도하기

마태복음
6:9 외

하나님께서는 기도라는 관계를 통해서 우리와 풍성히 나누고 교제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적지 않은 성도님들이 기도를 하나님과의 관계로 인식하지 못하고 응답과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기도가 하나님과의 관계가 아니라 응답에 촛점이 맞추어지면 성도님들은 필요가 있을
때마다 잠시 하나님을 찾다가 응답을 가지고 다시 자기의 자리로 돌아가 버리게 됩니다. 이런
단절된 기도현상은 하나님과 깊은 관계나 인격적인 교제로 나가지 못하게 합니다. 이런 단절된
기도의 부작용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과의 관계 안으로 들어가서 함께 나누고
교제하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Earlier Event: February 19
영적전쟁과 기도
Later Event: March 5
잃어버린 기쁨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