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1:1-2

아무도 돌아보지 않는 겨울철 로마감옥에서 질병으로 사경을 헤매면서 죽음의 심판을 기다려야
하는 바울 사도에게 기쁨이나 소망이라는 말은 결코 쉽게 떠올일 수 없는 단어였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 감옥에서 빌립보 성도들을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의 종됨의 기쁨과 성도를 아름답게
세워가는 즐거움을 언급하고 권면하였습니다. 세상은 이해할 수 없지만 예수를 믿는 우리
성도님들은 그 기쁨을 이해할 수 있고 실천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