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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주시는 기쁨

빌립보서 3:1-3
이 세상에 존재하는 지역 교회가 완벽할 수 없는 것처럼 빌립보 교회 역시 구원론의 문제에 있어서
큰 불협화음이 발생했습니다. 예수를 믿으면서도 유대교의 옛 관습을 버리지 못한 교사들이 그릇된 구원을 가르치면서 성도들을 미혹하였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만으로는
완전한 구원을 이루지 못하며 율법의 준수가 병행되어 그 부족함 채워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이에 대하여 바울은 그들을 향하여 아무나 물어뜯고 공격하는 들개에 비유하면서 질책합니다.
우리의 구원은 오직 예수 믿음으로만 완성됩니다. 우리의 의와 공로와 행위로 보충되는 것이
아닙니다.

Earlier Event: July 16
바울의 동역자
Later Event: July 30
죄의 기원과 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