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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버팁시다

누가복음(Luke) 18:1-8

우리 주님께서는 참 예배의 장소에 대해서 분명히 가르쳤습니다.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도에서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라고 말씀하시면서, 예배는 어떤 특정한 장소에서만
드려야한다는 사상을 배격하셨습니다. 그 특별한 장소는 예루살렘도 해당될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무소부재하신 분이시기에 어떤 특정하고 한정된 장소에 제한 될 수 없기
때문이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일 아침 이 성전의 예배를 드리지만 여기가 끝이 아닙니
다. 이 예배당에서 시작된 예배가 나의 일터에서 완성되고 나의 가정에서 결실하는 그 삶의
예배로 연결되어져야 함을 강조하셨습니다. 성전의 예배와 생활의 예배가 여러분의 믿음 생활
에서 분리되는 것이 아니라 연결되고 하나되기를 소원합니다.

 

Earlier Event: January 7
성령과 진리로 예배드리는 삶
Later Event: January 22
어느 곳에서 예배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