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강력한 태풍에도 대나무가 꺽이는 법은 없습니다. 속이 텅 비고 가벼운 대
나무가 그렇게 강한 이유는 바로 ‘마디’ 때문입니다. 대나무의 마디는 성장이 멈춘결
과로 생기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한 타임이 끝나고 매듭을 짓고 나서 다시
성장을 시작하고 뚀 매듭을 짓습니다. 그렇게 견고한 다짐이 강한 대나무를 만드는
것입니다. 강력한 추진과 출발이 늘 필요한 시기라고 말하지만 바른 매듭이 없는 출
발은 언제나 위태롭습니다. 한 해를 주님 안에서 주님의 시각으로 돌아보고 매듭짓
는 시간이 찾아온 것 같습니다.
Back to All Events
Earlier Event: December 26
크리스마스의 사랑
Later Event: January 7
성령과 진리로 예배드리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