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Revelation) 22:20-21

우리 인생은 기다림의 연속입니다. 전은 연인들이 결혼을 기다리고 결혼한 부부들이 아이를 기다리고 아기를 가진 부모들이 아이가 학교에 들어 가기를 기다리고 학교를 마친 자녀들이 좋은 직장으로 취업되기를 기다립니다. 그렇습니다. 기다림이 있는 삶은 참 행복핚 인생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 성도들은 이 기다림의 인생 가운데서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빼먹고 살 때가 많이 있습니다. 바로 다시 오시겠다고 말씀하신 예수그리스도의 기다림입니다. 주님은 당신의 두 번째 크리스마스에 대하여 요한복음에서는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고 반드시 너희에게 오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요핚계시록에서 반드시 속히 오시겠다고 거듭해서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주님을 싞실하게 믿는 성도들에게조차 이 약속은 희미한 옛 이야기가 되고 말았습니다. 성탄절을 기다리면서 다시 한 번 더 그 주님의 약속을 기억하고 사모하는 성도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