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All Events

승리의 리스트 그리고 아흔의 불꽃투혼

여호수아(Joshua) 13:1-7

7년간의 그 치열했던 가나안 전쟁이 일단락되고 이스라엘은 승리의 기쁨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완전히 전쟁을 종식했다는 의미는 아니었습니다. 아직 패잔병들이 산지와 마을로 숨어들어 다음 게릴라전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이 즈음에 하나님은 구순을 넘긴 여호수아에게 땅 분배를 명하셨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앞 만보고 불꽃처럼 달렸습니다. 인간적으로 숨을 고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구순의 그를 생의 마지막까지 하얗게 태우게 하셨습니다. “나는 녹슬어 없어지기보다 닳아서 없어지기를 원한다”고 소원했던 조지 휘필드의 말이 기억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늦지 않았습니다. 다시 일어납시다.

Earlier Event: February 19
최대의 위기, 최고의 승리
Later Event: March 5
갈렙의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