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Joshua) 10:1-14
여호수아와 장로들은 기브온 족속의 속임수에 넘어가 언약을 체결하고 말았습니다. 비록 속아서 조약을 맺었지만 하나님의 이름으로 했던 언약이기에 이스라엘은 성실히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그런데 기브온이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었다는 이유로 인근 가나안 연합군의 공격을 받고 도움을 청했습니다. 난처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약속에 성실하신 하나님은 그 전쟁에 적극 개입하셔서 승리를 주셨습니다. 우박으로 연합군을 치셨고 태양과 달을 멈추게 하심으로 완전 승리하도록 도우셨습니다. 하나님은 약속에 신실하십니다. 올 해도 그 약속 붙잡고 승리하며 살아가는 저희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