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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척당하시는 주님

누가복음(Luke) 4:14-37

예수님께서 당신의 공사역을 출발하시면서 고향 나사렛을 방문했습니다. 주님은 그 곳 회당에 들어가셔서 말씀으로 가르치시고 당신 자신의 정체성을 밝히셨습니다. 당신이 바로 이사야 61장의 그 메시아, 이스라엘이 그렇게 갂절히 기다려왔던 존재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고향 사람들의 반응은 싸늘한 비웃음과 핍박 뿐이었습니다. 그들의 생각은 너무 확고했습니다. 우리가 그 예수를 어릴적부터 알고 있고 눈으로 분명히 봤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요셉의 아들이고 그의 형제들이 여기있고 그리고 목수 일을 했던 사람이라는 사실만 붙잡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눈과 귀를 닫아버림으로 영원한 생명과 멀어졌습니다. 이런 잘못된 편견이나 선입견은 신앙생활하는 중에 늘 우리를 어렵게 합니다. 성도에게 있어서 절대적인 기준은 육체의 오감이 아니라 진리되신 예수님 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한 번 더 생각하는 우리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