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Luke) 8:16-21
주님께서 말씀하신 등불비유는 독립적이지 않습니다. 그 앞 전의 씨뿌리는 비유와 예수님의 가족 이야기와 같은 연속 선상에서 해석되어지는 것이 맞습니다. 주님께서는 씨뿌리는 비유에서 말씀의 씨앗이 좋은 땅에 떨어질 때, 말씀에 반응하여 뿌리를 내리고 싹을 내고 성장하여 큰 열매를 맺는다고 하셨습니다. 그 상태가 바로 하나님의 나라와 통치가 그 위에 임하는 것이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리고 연이어서 주님은 좋은 밭의 사람은 사람은 어떻게 삶을 구체적으로 살아가야하는가? 그 대답을 등경의 비유를 통해서 주시고 계십니다. 그 사람은 빛이시고 등불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들어 나타내고 증거하는 삶을 살아야 핚다고 말씀하십니다. 등불을 그릇 안에 넣거나 침대 아래 두지 말고 등경 위에 둠으로 그 빛을 알아 볼 수 있도록 하라고 하셨습니다. 전도는 우리가 예수를 믿게하는 것이 아닙니다. 믿게하시는 분은 성령님이십니다. 우리는 우리가 알고 있는 빛되싞 예수님을 전하고 나타내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의 등불비유를 우리에게 주신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