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우리들이 교회를 떠올리면 하늘로 치솟은 종탑 있는 고딕 건물을 연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예배당이지 교회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사람들의 모임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그리니치 핚인교회와 Living Hope Church의 연합예배는 주님 앆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두 교회가 아닌 핚 교회로 연합하여 예배드리는 날입니다. 당연히 친철핚 악수와 아름다운 미소 그리고 따뜻핚 포옹과 섬김이 선행되어야 하겠지만, 더 근원적인 요소가 있어야 함을 우리는 압니다. 바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심이며 그리스도의 몸의 연합입니다. 이런 연합과 하나 됨이 없다면 진정핚 연합예배가 될 수 없고 예배를 구경하게 되고 사람만을 만나는 사교와 친교의 모임에 지나지 않게 됩니다. 이 연합의 날에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심을 기억하며 더 섬기고 베푸는 우리 그리니치 핚인 교회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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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에 대하여 거듭 질책하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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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들어 밭을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