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Ephesians) 1:22~23
"그들이 조금만 더 구원받은 사람처럼 보였다면, 나도 그들의 구원을 믿겠습니다." 무신론 철학자 니체가 교회를 향하여 남긴 말입니다. 사실 교회는 십자가 사랑을 이야기하지만, 서로를 적극적으로 돌아보지 않습니다. 이런 불편한 진실이 교회로 향한 세상사람들의 발걸음을 머뭇거리게 했던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더욱 서로를 돌아보아 격려하고 사랑할 때 세상을 향한 교회의 문이 낮아지고 자연스러운 전도의 문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