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1~31
고린도 교회는 바울에서 큰 소망과 의미를 주었던 교회이기도하지만, 바울의 마음을 가장 아프고 고통스럽게 했던 교회입니다. 교회를 설립하고 목회했던 바울을 가장 많이 배척하고 오해했던 교회였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이 교회를 감정에 따라 쉽게 포기하지 않고 교회를 방문하고 4번이나 편지를 보내어 교회의 문제를 해결하려 했습니다. 바울의 기도와 노력으로 그들의 관계는 극적으로 회복되었고 문제도 상당히 회복하였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21C의 현대교회들도 고린도 교회와 같은 문제를 안고 삽니다. 교회 안에 음행과 법적고소와 은사의 문제와 부활을 의심하고 목회자들과 갈등이 존재 합니다. 그럼에도 우리들은 교회를 향한 바울의 심정과 그것을 인도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직면한 교회의 고난과 문제만을 보지말고 바울의 심정과 주님의 마음을 기억하며 이 난국을 이겨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