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20 :19-29
프랑스의 한 잡지가 세계의 저명인사 100인에게 물었던 설문조사입니다. “만일 지구의 파멸이 시작되면 가장 먼저 반출해야 할 지구상의 보물이 무엇인가?”였습니다. 이 설문조사에서 2위를 차지한 것이 프랑스 박물관에 있는 미로의 비너스상이었습니다. 사람들이 그 앞에 서기만 해도 황홀하다는 바로 그 비너스상이었습니다. 그리고 1위가 바로 예수님의 ‘성수의’(세마포)였습니다. 그것은 어떤 정교한 예술품이나 보석이 아닌, 평범한 삼베 수의천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덯게 그 삼베천이 인류 최고의 보물로 간주되었을까요? 그것은 그 세마포가 예수 그리스도의 시신을 감싸고 있었던 수의였고 동시에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하는 증거품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마포는 절대 돈으로 가치를 환한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 지구 최고의 보물보다 더 큰 보물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입니다.이것이야말로 결코 값으로 계산할 수 없는 보물중의 보물이요 최고의 선물인 것입니다. 이 주님의 부활을 알고 계시는 것으로 그치지 마시고 삶으로 살아내는 우리가 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