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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베스의 기도와 아굴의 기도 배워가기

역대상 (1 Chronicles) 4:9~10; 잠언 (Proverbs) 30:7~9

야베스의 기도(대상4장)에 대해서 들어보셨습니까? 이 기도는  "나의 지경을 넓혀주시고 환란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해달라"는 골자의 기도였고  하나님께서도 이 기도를 허락하셨습니다.  이 패턴의 기도는 미국과 한국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성도들에게는 꽤 유명하고 친숙한 기도가 되었습니다. 이 척박한 현실에서 나의 지경을 넓혀주시고 환란과 근심이 없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들으신다는 것입니다. 맞습니다. 우리도 이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기억할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야베스의 기도가 그 곳에만 머물러는 안되며 계속 성장해야 가야한다는 것입니다. 야베스의 기도는 아굴의 기도(잠언30)로 발전하면 더 아름다울 것입니다. 아굴은  "나로 가난하게도 부요하게도 말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 문자그대로 그가 중간층에 살고 싶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아굴의  중심은 하나님 앞에서  바로 사는 것이었습니다. 만일 가난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다면 그 가난이 싫다고 했습니다. 부요함이 하나님께 거하는데 방해가 된다면 그 것마저도 가져가 달라는 기도였습니다. 철저한 하나님 중심의 기도입니다. 이런 야베스의 기도와 아굴의 기도가 이 시기에 있기를 소원합니다.~

Earlier Event: April 18
생명을 부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