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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부족과 연약함을 용납하는 아들

창세기 44장 18절 ~ 34절

오늘은 아버지 날입니다.  1910년 5월 어머니 주일을 맞이하여,  ‘도도’여사가 어머니 주일 설교를 듣다가  헌신적인 아버지를 떠올리며  세상의 모든 아버지의 사랑을 기억하는 날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사실 그녀의 아버지 윌리엄 잭슨 스마트는 홀로 6남매를 홀륭하게 키워낸 헌신적인 아버지였다. 그 후에  도도여사는 지방 쳥년 기독교 협회와 종교 단체에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고 지원을 얻어냈고 큰 호응도 받았다. 그러나 이 아버지의 날이 공식적인 날로 연방정부의 인정을 받기까지는 많은 기간이 걸렸다. 그 이유는 아버지의 날이 상업적인 수단으로 사용될 우려가 있다는 의심 때문이었다. 결국 62년이 지나서, 닉슨 대통령이 1972년에 공식적으로 아버지의 날을 제정하고 공포하기에 이르렀다.  하나님께서 분명 가정의 권위를 아버지에게 주셨지만, 이 시대는 그  권위를 쉽게 인정하지 않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권위가 가정과 사회에서 축소되고  실추되어 곤두박질치는 시대는  결코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가 아닙니다. 따라서 아버지가 가정의 권위자서 성경적인 자존감을 회복하고 가족 구성원들은 그 아버지의 권위에 순종하고 힘을 실어 드리는 일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합니다.

Earlier Event: June 13
산 소망을 가진 성도의 자세
Later Event: June 27
산 돌이신 예수 그리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