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12~14장

하나님이 우리에게 계시록을 주신 이유는 어린양 예수님께서 반드시 다시오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주님이 오시기 전에 극심한 자연 파괴와 적그리스의  출현으로 성도들을 핍박하고 죽일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계시록이 늘 가르쳐왔던 부분이고 앞으로  반드시 일어날 일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환란도 주시지만, 반드시 이길 힘과 능력을 겸하여 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해야할 행동이 무엇일까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가를 말세의 징조와 시간의 퍼즐로  맞추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우리는 지금 오직 예수로 살고 예수로 죽는 훈련을 하며 이 마지막을 준비해야 합니다. 계시록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봅시다. 주님은 다시 오십니다. 주님이 오시기 전에 사탄은 성도들을 집요하게 핍박하고 미혹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고난 중에도 주님은 우리와 함께 하셔서  마지막 환난을 넉넉히 이겨갈 수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이 답을 몰라서 주저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지켜나갈 힘과 용기가 없을 뿐입니다. 우리 하나님께 다시  구합시다. 행하고 실천할 힘과 용기를 달라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