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All Events

큰 음녀와 큰 성 바벨론의 멸망

요한계시록 (Revelation) 17~18장

계시록 17-18장은 7대접 심판에 관한 내용입니다. 7대접의 어느 한 가운데서 멸망 받을 이 세상에 대해서 다시 설명하고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큰 성 바벨론은 반드시 망한다는 것입니다. 여기 본문에 등장하는 큰 음녀는 큰 성 바벨론을 가르키는 말이고  이 둘은 세상을 의미합니다. 단순한 세계나 지구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계시록의 세상은 하나님을 믿지도 않고 하나님 없이 살아가면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든 사람들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등의 모든 시스템을 말합니다. 이 큰 음녀는 세상의 왕들을 음행으로 타락시켜 강력한 법을 장악하여  교회와 성도를 공격합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진화론과 동성애 문제 그리고 간통법 폐지같은 것입니다.  또한 이 음녀는 세상의 사람들을 음행의 포도주를 마시게하여 취하게 합니다. 사람들이 생활하면서 오직 물질에만 관심을 두게하고 사치하게 만들고 이 땅의 풍요와 행복에만 집중하도록 속입니다. 그래서 주님의 재림과 심판에 대해서  잊어버리게 만듭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큰 성 바벨론은 무너졌다. 무너졌다고 강조합니다. 계시록 17-18장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뜻은 분명합니다. 그 무너질 큰 성 바벨론에서 빨리 나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다시 주님의 오심을 사모하며 기다리라고 하십니다. 힘든 시절입니다. 이 세상의 상황을 보시면서, 걱정보다는 주님의 함께하심과 다시 오심을 기다립시다.   

Earlier Event: August 29
일곱 대접 재앙
Later Event: September 13
어린양 혼인 잔치와 백마 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