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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인 기준은 사라지고

사사기 (Judges) 21:25

사사기 19장 두번째 에필로그를 통해서 기자는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있었습니다. 그 사사시대의 영적인 리더들의 영적 타락과 악의 파급력입니다. 에브라임의 레위인은 거룩한 직분을 감당하면서도 첩을 두고 살았고 종들과 가축을 부리는 부유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 첩을 희생시키는 비정한 냉혈한이었고 자신의 억울함을 알리기 위해서 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행동을 합니다. 죽은 첩의 시신을 칼로 훼손하여 각을 뜨고 각 지파에 보냈습니다. 이런 엽기적인 행동은 동족간의 살육전쟁으로 이어졌고 형제 베냐민 족속이 거의 전멸 되었고 피를 나눈 형제 7만 명이 목숨을 잃는 비극이 발생했습니다. 말씀의 기준을 놓쳐버린 지도자 한 사람이 이 엄청난 재앙을 불러온다는 것을 다시 알게된 아야기였습니다. 바른 리더쉽은 크고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그러나 병들고 타락한 리더쉽도 수 많은 사람을 목숨을 빼앗고 파멸고 몰고 갑니다. 사랑하는 교회의 리더 여러분! 다시 하나님 앞에 다시 복음 앞에 겸손히 엎드리는 한 주가 됩시다.

Earlier Event: September 12
성결이 없는 비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