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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와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본체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당신 자신이 죄가 없으심에도 불구하고 죄인들의 세례를 받으셨고 승천하시기 전에 마지막으로 이 세례를 받을 것을 당부하시고 보좌로 가셨습니다. 참으로 세례를 받는 자는 예수님과 연합하여 십자가에서 함께 죽고 부활하는 강력한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동시에 세례를 받을 때에 물에 완전히 침수시키는 것은 세례를 받는 자를 완전히 예수 안으로 빠뜨려 옛 자아를 죽인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세례는 예수님을 믿는 성도에게 반드시 있어야 할 보증이며 증표입니다. 그냥 어릴적 단순한 신앙의 추억이 아닌 것입니다. 또한 세례 요한은 세례를 받은 자들의 삶에 대해서 눅3장을 통해서 정확히 언급하고 있습니다. 세상 군주의 통치를 받는백성들은 긍휼을 가져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두 벌을 가졌다면 한 벌은 나누라고 하셨습니다. 세리들과 군인들은 이제 예수를 가졌으니 지금 가진 것으로 만족하고 빼앗지 말고 위협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이렇게 세례받은 자들은 긍휼과 자족으로 세상을 섬겨야 합니다. 한 주간도 참 세례자로 살아가는 우리가 됩시다. 

Later Event: October 16
하나님 나라의 속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