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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마리아의 영성

요한복음(John) 2:12

성탄절을 기다리면서 우리는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리아는 어린 아이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히 알아볼 수 있는 탁월한 영성을 가졌고  정신과 육체가 매우 강한 사람이었습니다. 천사들의 예언을 통한 하나님이 뜻이 전달되었을 때에  즉시 순종했으며 북쪽 갈릴리에서 남쪽 유다까지 세례요한의 어머니 엘리사벳을 만나기 위해서 그 길을 여행했고 황제의 호적 명령을 위해서 만삭의 몸으로 그 여행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헤롯왕을 피하여 이집트까지 여행하고 돌아옵니다.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으로 예언을 이루었습니다. 또한 마리아는 가나의 첫 표적을 통하여 자신의 아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다시 확인합니다. 아들 가진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이 그러하듯이, 마리아도 이 위대한 아들을 곁에두고 싶었고 자랑하고 싶었고 부탁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그 모든 유혹을 물리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아들을 축복하며 보내어 줍니다.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는 부모로서 갖추어야 할 모든 덕목을 가진 분이셨습니다. 가난하고 학식이 없는 평범한 여인이었지만, 깊은 영성을 가졌고 강인한 정신과 육체를 소유했고 하나님의 뜻을 정확히 알아보는 지혜가 어머니였습니다. 예수님의 두 번째 성탄을 기다리면서 어머니 마리아를 깊이 묵상하는 한 주가 되기를 바랍니다.

Earlier Event: December 2
가나의 표적을 통한 메시지
Later Event: December 16
견고한 소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