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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한 소망

고린도후서(2 Corinthians) 1:1~11

예수님이 태어나기 약 700년 전 미가의 예언이(미5:2) 어떻게 성취되었는가를 살펴보면 역사의 주인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예수님이 태어날 시기에 요셉과 마리아는 북쪽 갈릴리에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1주일을 걸어야 갈 수 있는 남쪽 베들레헴에(150Km) 가서 아기를 낳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당시 거부할 수 없는 로마황제의 호적칙령 때문이었습니다. 반드시 로마제국에 속한 남자들은 본적지에 가서 호적동록을 해야했습니다. 다른 이유는 로마황제와 헤롯왕의 정치적인 이유였습니다. 역사적으로 둘의 정치관계는 완전 좋았다가도 서먹한 그런 관계였습니다. 실제로 황제의 호적칙령은 주전 8세기에 내려졌지만, 헤롯왕의 거부로 즉시 시행되지 않고 보류시킵니다. 바로 그 때 역사의 주관자 하나님이 두 왕의 관계를 푸시고 명령이 시행되게 하셨고 요셉과 마리아를 베들헤험으로 보내시고 아기를 낳게 하십니다. 바로 그 곳 베들레헴에서 700년 전의 예언대로 메시아가 태어나게합니다. 이 번 주간도 역사의 주인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묵상하고 찬양하는 성도가 됩시다.

Earlier Event: December 9
어머니 마리아의 영성
Later Event: December 23
기다림… 다시 오실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