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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요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히브리서(Hebrew) 3:1~19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님을 믿다가 유대교로 배교하는 성도들에게 경고합니다. 예수님을 버리는 것은 로마의 잔혹한 핍박 때문이기도 하지만, 더 치명적인 요소는 그 사람의 마음이 완악해지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 예증을 광야 이스라엘 1세대에서 찾고 있습니다. 출애굽의 역사와 홍해의 기적을 경험하고 매일 만나를 맛보면서도 하나님을 시험하고 하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이런 이스라엘 광야 1세대를 향하여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매주 교회를 다니고 세례를 받았다고 완전한 구원을 이루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신앙의 여정에서 성도는 끊임없이 사탄의 공격과 유혹에 노출되어있기에 완전한 구원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 불편한 진실을 히브리서가 계속 언급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이 부분을 돌려말하지 않습니다. 한 주간도 이 마음의 완고함을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바라보면서 회복해 갑시다.

Earlier Event: February 5
구원의 창시자 예수 그리스도
Later Event: February 19
마지막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