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Hebrews) 5:11~6:12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되고 한 번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본다고 타락한 인생이 영원한 구원을 얻는 것은 아닙니다. 구약의 사울왕은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예언도했지만 결국 버림받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또 바울의 신실한 조력자이자 제자였던 데마는 선교를 위해서 순교도 각오했던 신실한 자였지만, 예수님을 버리고 세상을 선택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성령님과 함께 내주하는 것은 한 번 자격증을 따면 끝나는 그런 개념이 아닙니다. 날마다 내 안에 계시는 성령님의 인도를 기쁨으로 받고 교제해야 합니다. 그분이 계속 머무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것이 내가 구원받은 증거이자 태도입니다 이런 면에서 기도와 찬양과 말씀묵상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매일 주님과 더 깊이 만나는 한 주간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