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Hebrews) 11:32~40
히브리서 11장만큼 믿음에 대해서 정확히 정의한 곳은 없습니다. 동시에 상세하게 믿음의 삶을 살았던 16명의 믿음의 선조들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새번역에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확신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고 했습니다. 또한 메세지성경에는 믿음은 볼 수 없는 것들을 볼 수 있게 하는 단서라고 기록하였습니다. 또다른 믿음의 정의는 이러합니다. 만일 믿음이 없다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고 정의합니다. 즉 반드시 믿음이 있어야 하나님을 기쁘게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히브리서의 수신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핍박의 시기에 필요한 것은 안전이 아니라 믿음입니다. 볼 수 없는 것을 볼 수 있게하는 단서입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고 바라보는 믿음입니다. 이 번 주도 이 믿음으로 승리하는 저희들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