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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표적의 관계

요한복음(John) 6:16~21

예수님께서 폭풍 중에 있는 제자들을 구하기 위해서 물위를 걸어오신 표적은 오병이어 표적과 연관성이 있어 그 선상에서 생각해야 한다고 요한은 말합니다. 실제로 요한복음은 다른 복음서와는 달리 오병이어 사건 한 가운데 이 표적을 삽입하여 기록했습니다. 오병이어를 통하여 예수님은 하늘로부터 내려온 하나님이시며 참 생명의 떡이라는 것을 말했고 이 떡을 먹는 사람은 영생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셨습니다. 동시에 물위를 걸으시는 사건을 통하여 주님 당신은 자연의 질서를 세우셨고 주관할 수 있는 능력의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말해주었습니다. 이 두 표적을 통하여 예수님은 고통 중에 있는 인간을 찾아오시고 돌아시는 참 하나님이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 번 주간도 이 하나님을 만나고 묵상하는 성도님들이 됩시다. 

Earlier Event: March 10
참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
Later Event: March 23
역설적인 왕의 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