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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정체성


요한복음(John) 5:19~30

자비의 연못가에 자비만을 기다리며 38년 된 병자는 누워있지만 아무도 자비를 베풀지 않았고 구원의 양문 곁에 있지만 구원은 그와 상관이 없어 보였습니다. 이런 상태에 있는 병자를 주님이 찾아오셨고 그의 중병을 고쳐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병자를 병을 고칠 뿐만 아니라 당신의 하나님 되심을 선포하셨습니다. 아무리 유대인들이 죽음으로 협박을 해와도 흔들림이 없습니다.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며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병을 고치시고 가르친다고 하셨니다. 또한 당신은 하나님으로부터 부활의 능력과 최후 심판의 권한을 이양받아 재림의 날에 재판장으로 설 것이라고 선포하셨습니다. 당신의 이 선포는 당시 유대인들에게 뿐 아니라 오늘을 사는 성도들에게도 유효합니다. 언제나 주님의 말씀은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임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하나님 되심에 대한 선포를 기억합시다. 당신은 분명 하나님과 하나이시고 부활의 능력으로 생명을 주시며 최후 심판에서 재판장으로 오실겁니다.   

Earlier Event: February 25
예수님의 자비와 권세
Later Event: March 10
참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