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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슬프고 비극적인 말

요한복음(John) 10:22~39

주님이 12월 한 겨울에 수전절(하누카)을 지키러 올라오신 이유가 있었습니다. 솔로몬 행각에서 찬 바람을 맞아가면서 유대인들을 가르쳤던 것은 당신이 이 수전절의 주인이고 주인공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당신 자신이야 말로 참 성전이 되신다고 가르쳐 오셨습니다. 참 성전이신 당신을 통해서만 하나님을 만날 수 있으며 경배할 수있다고 하셨습니다. 이전의 가시적인 성전제사와 예식은 이제 의미가 없습니다. 참 성전이신 당신이 오셨기 때문입니다. 이미  살펴본 것처럼, 수전절은 헬라에 의해서 더럽혀진 성전을 다시 정화하고 보수하여 하나님께 봉헌하는 절기였습니다. 이제 새 성전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오직 성전이신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고 예배할 수 있습니다. 이 절기의 의미를 가르치고 강조하기 위해서 그 추운 겨울에 칼바람을 맞으며 진리를 전하셨습니다. 참 성전이고 새 성전이신 주님을 묵상하는 한 주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