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Genesis) 22:1~14
미국의 아버지의 날 유래는 예배로 부터 출발했습니다. 1908년 모논가(West Virginia) 지역 광산매몰로 326명의 아버지들이 희생도었고 이들을 위하여 당시 중앙연합감리교회가 추모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또 다음 해 1909년 스포케인 교회에서 소노라씨가 전쟁과 사별 중에도 6남매를 위해서 헌신하신 아버지를 기억하며 교인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는 것으로 이 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렇게 아버지의 날은 수고하신 아버지의 사랑과 헌신을 기억하는 날이며 동시에 예배하며 하나님 아버지의 그 십자가 사랑을 기억하는 날이기도합니다. 육신의 아버지들께서 자녀들을 위해 모든 것을 내어 주셨듯이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당신의 아들을 세상을 위하여 십자가에 내어주셨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예수님과의 관계는 성경 여러 곳에서 등장합니다. 두 분의 관계는 완벽하게 서로를 사랑하고 존경하였던 하나됨의 관계였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이 완벽한 사랑의 관계를 깨시고 세상의 구속을 위해서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주셨던 것입니다. 이 번 한 주간은 육신의 아버지와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과 헌신을 기억하고 그 사랑을 전하는 성도들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