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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께서 오시면 하실 일

요한복음(John) 16:5-15

이 번 주간에 설교를 준비하면서 예수님께서 아버지께로 가시고 보내주시는 보혜사(파라클레토스) 성령님에 대해서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보혜사는 친근하게 우리 곁에서 돕고 지키고 위로하는 분이지만 동시에 법정에서 죄인을 무자비하게 고소하는 검사와 같은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한글개역성경과 표준새번역에서 '책망한다' 또는 '꾸짖어 바로잡아준다'라고 번역해지만, 실제로 이보다 더 강력한 의미가 포함됩니다. 헬라어 원문에서는 보혜사 성령님은 세상에 대해서 법정의 검사와 같이 강력하게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해서 고발하신다는 것입니다. 특히 여기서 성령의 검사로부터 고발받게 되는 죄란 무엇입니까? 바로 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주님은 죄의 개념을 근본적으로 새롭게 정의합니다. 이 말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 외에 그 어떤 잘못이나 범죄도 죄가 아니라는 말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범한 모든 죄가 결국 죄로 간주되어 이에 따라 정죄의 심판을 받는 것은 죄 용서를 가져오는 예수님을 믿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죄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세상의 죄 문제를 해결하신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죄가 되는 것입니다. 위로의 보혜사께서 오셔서 죄를 드러내시는 이유를 기억해야합니다. 다시 회개하고 돌아올 기회를 주시는 것입니다. 돌아오라고 회개하라고 간절히 부르시는 그 음성을 듣고 반응하고 행동하는 한 주가 됩시다.  

Earlier Event: September 21
세상은 왜 제자를 미워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