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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왜 제자를 미워하는가

요한복음(John) 15:18~16:4

예수님께서 두려워하는 제자들에게 당신의 부재가 두려움이 될 수 없다고 계속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이 아버지께로 떠나시면 보혜사 성령님께서 오시고 제자들 안에 거하실 것이기에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당부하셨습니다. 그럼에도 주님은 앞으로 일어날 환란과 핍박에  대해서 가감없이 말씀하셨고 현실적인 해결방법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주님의 이 핍박에 대한 예고는 요한복음의 수신자들이 이 책을 받았던 주후 1세기에 가장 혹독하고 격렬하게 나타났습니다. 주님을 따르는 제자의 길은 필연적으로 세상의 미움과 핍박을 받게됩니다. 그 진리를 오늘도 여전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핍박 앞에 순교는 순간적인 용기와 결단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성령님의 동행하심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이 예고하신 것처럼, 세상의 미움과 핍박은 당시에도 있었고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올 것입니다. 이 마지막 핍박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주님의 이 위로의 말씀을 기억합시다. “세상이 먼저 나를 미워했기에 너희들도 반드시 미워할 것이다.” 핍박받고 순교했던 성도는 이 말씀을 가슴에 품고 오롯이 그 길을 걸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말씀이야말고 고난과 순교의 길을 걸어가는 자들에게는 최고의 위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먼저 고난 받으시고 십자가를 지신 주님을 생각하는 한 주간이 됩시다.

Earlier Event: September 14
참 포도나무이신 예수님
Later Event: September 28
성령께서 오시면 하실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