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Romans) 4:13~25
롬4장에서 바울께서 말씀하는 믿음은 막연하고 맹목적인 믿음이 아닙니다. 그가 말하는 믿음은 반드시 하나님의 약속이 있는 믿음이고 그 약속을 바라보는 믿음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주시겠다고 약속하지도 않았는데,맹목적인 신념만 가지고 노력하고 행동하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그것은 일종의 자기 신념이고 적극적 사고 방식일 뿐입니다. 그 다음으로 바울 사도께서 말하는 믿음은 일반 상식적인 확률에 대한 믿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가령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항에서 이륙한 비행기가 정해진 시간에 안전하게 도착할 것이라는 99%의 가능성을 믿기에 안심하고 비행기를 탑니다. 로마서에서 말하는 이런 기술과 경험 그리고 상식과 지식을 초월하는 믿음을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바울께서 말씀하사는 믿음은 입으로만 말하는 믿음이 아니라 실제적인 헌신과 행동을 수반하는 믿음을 말합니다. 로마서 4장에서 바울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이러한 믿음이 있었기에 의롭게 되었다고 말씀합니다. 참 맏음에는 약속이 있고 확률적인 지식을 넘어서고 헌신하고 행동하는 믿음입니다. 이 번 주간은 내가 과연 무엇을 믿으며 신앙생활을 하는지 진지하게 생각하고 고민하는 한 주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