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Romans) 8:5~11
예수 안에 있는 자 즉, 예수를 믿고 영접하고 교제하고 누리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그것은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의 요구에서 그를 해방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죄로부터 해방받은 성도는 자기 원하는대로 살아도 되는 것입니까? 그에 대한 답을 오늘 본문이 하고 있습니다. 칭의 받은 성도는 자기 육신대로 살고 생각해서는 안되며 성령께서 인도하시는대로 살고 생각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육신대로 생각하며 산다면 반드시 죽음이요 성령이 인도하는대로 생각하고 살면 생명과 평화가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육신대로 산다는 것은 타락한 자기 본성을 중심으로 산다는 것이고 성령대로 산다는 것은 성령이 나를 온전히 지배하여 그 분이 생각과 뜻대로 사는 것을 말합니다. 이 번 한 주도 육신으로 생각하고 사는 길을 가지 말고 오직 성령께서 인도하시대로 말씀이 인도하시는대로 성령의 생각으로 행동하는 성도님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