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Matthew) 11:28 ; 열왕기상(1 King) 4:29 ; 로마서(Rome) 11:36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신앙과 철학으로 한 영혼을 주님께 돌이킨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영혼을 작정하고 품고 기도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것은 성령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이 번주에는 나의 태신자에게 ‘손글씨편지’를 보내고 다음 주에는 그 분들과 같이 가벼운 차 한 잔을 하고 그 다음 주에는 마음을 담은 간단한 선물을 드리고 마지막 주에는 크리스마스 카드를 써서 드리면서 크리스마스 행사에 초청 하려 합니다. 사실 전도가 쉽지 않다는 것은 우리보다 하나님께서 더 잘 아십니다. 우리가 하는 이 일이 부담스럽고 어렵지만 이 기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주는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