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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아래서 그리고 십자가 위에서

요한복음 19:23-42

구약에서 사람들이 범죄하면 키우던 동물을 성전으로 데려가서 잡고 그 피를 드림으로 죄를 용서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셨던 인간과의 언약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그 언약은 영원하지
못했고 불완전 했습니다. 인간은 죄를 지을 때마다 짐승을 잡고 피를 흘려야 했습니다. 그러나
신약으로 오면서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새 언약을 제정하셨습니다. 예수님 당신이
희생 제물이 되어 피를 흘리시고 사람들의 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새로운 피언약을 제정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영원한 제물되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죄에서 자유함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 성찬은 그 예수님의 피로 세운 언약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매 순간 이
보혈의 상징을 기억하는 저희들이 됩시다.

Earlier Event: January 22
겸손의 기도, 강청의 기도
Later Event: February 12
하나님과 심정이 통하는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