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All Events

두렵고 떨림으로 이루는 구원

빌립보서
2:12-18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에게 서신을 보내면서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가라”고 했습니다.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 날까지 두렵고 떨림으로 계속 거룩하게 변화되어야 한다는 의미였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여기서 이 서신에서 말한 구원은 성화(成化)의 과정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성화의
과정은 하나님께서 성도를 만지시는 과정이기 때문에 매우 고통스럽고 힘든 과정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시겠다고 약속하셨기에 오히려 위로와 소망이 있습니다.

Earlier Event: June 25
하나됨의 성찬
Later Event: July 16
바울의 동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