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Joshua) 2:1-24

라합을 비롯한 여리고 성 안의 거민들은 홍해 가르시고 요단 동편의 아모리 족속을 진멸시킨 하나님에 대한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들의 마음은 녹고 정신을 잃었숩니다.. 그러나 기생 라합 외에는 아무리 공포에 질려 떨어도 하나님께로 돌아가야겠다고 결심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거민들은 철옹성같은 여리고성, 10미터의 높이와 11미터의 넓이를 자랑하는 그 견고한 여리고성만 믿고 있었습니다. 결국 여리고성은 모래성처럼 무너져 내렸고 라합과 그 가족을 제외한 모든 거민들은 죽임을 당하고 말았습니다.단지 하나님을 두려워 한다는 것이 해결책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에 대한 경외가 믿음과 순종으로 나타날 때 진정한 해결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