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Psalms) 8:1-9
시편 8편에서 다윗은 ‘주의 손가락’으로 지으신 온 우주와 세계를 보면서 경탄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현대인들은 하나님이 지으신 위대한 자연 앞에 감동과 감격을 잃어버리고 무덤덤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의 육체와 심령이 노쇠화 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시편 8편의 시인처럼, 하나님의 손가락으로 지으신 이 하늘과 땅 그리고 해와 달과 별들을 보면서 하나님의 숨결을 느끼는 오늘 야외예배가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