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John) 3:28~30
키르기즈스탄(Kyrgyzstan)을 소개합니다
키르기즈스탄은 소렦연방이 해체되면서 1991년 8월 31일 독립했지만 권력층의 부정 부패에 항거하여 혁명이 두번에 걸쳐서 일어났으며, 민족분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이다. 대부분의 청년들이 일자리가 없어서 실업자가 많고 돈을 벌기위해 약 150만명이 러시아, 터키, 카작스탄, 한국등에서 해외 노동자로 일하고 있다. 신부를 납치하는 보쌈 문화가 여전히 남아있고 이로 인해서 깨어진 가정이 많고 이혼가정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키르기즈인의 복음화율이 0.1%에 불과하지만, 중앙 아시아에서 가장 부흥하고 있는 나라이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많은 교회들을 세우고 계시고 최근에는 중앙 아시아 무슬림들 가운데서 예수님을 믿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복음이 전해 지지 않은 곳이 많으며, 어려운 경제적인 상황과 소망 없는 삶 가운데, 키르기즈인들은 진리에 갈급 해 하지만, 갈 바를 모른 채 자신들의 종교인 이슬람으로 돌아가고 있다. 키르기즈스탄에 복음의 문이 활짝 열리고, 주님의 신부된 교회들이 복음 증거의 열정을 회복하여 중앙 아시아 전 지역과 땅끝까지 이르러 선교하는 나라가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