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Matthew) 27:57~28:15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죽음의 권세를 깨시고 부활하혔고 당싞이 친히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무엇보다 이 의미는 이제 장차 당싞의 부활을 믿는 자들에게 주님의 이 부활의 열매를 선물해 주시겠다는 의미입니다. 이 세상에서 이것보다 가치있고 귀중한 선물이 어디 있을까요? 성도의 부활은 형얶할 수 없는 선물 중의 선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성도들이 이 부활의 선물을 받고서도 기쁨과 감격을 누리지 못한채 살아갑니다. 마치 최고의 선물을 받고서 열어보지 않고 그냥 손에 들고 다니는 사람과 같습니다. 고귀한 선물일수록 선물을 열어보고 기뻐하며 감격할 때 더 큰 의미와 감사가 있습니다. 주님의 부활을 처음 목격하고 증인된 사람은 몸을 파는 가장 비천한 여인이었습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주님의 부활을 선물 받았을 때 자싞의 주머니에 넣고만 다니지 않았습니다. 그 부활과 그 감격을 제자들에게 그리고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고 나누었습니다. 최고의 선물은 움킬 때가 아니라 열어보고 감격하고 나눌 때라는 것을 기억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