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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으시고 부르시는 하나님

창세기(Genesis) 3:1~21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과이 금하셨던 선악과를 먹음으로 나타났던 현상은 벌거벗음의 부끄러움과 하나님께 대한 두려움이었습니다. 그들이 선택한 것은 무화과 잎으로 치마를 만들고 하나님의 낯을 피하는 숨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그 때 우리 하나님은 범죄한 그들을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이름을 친히 불러주시고 어디에 있는 지를 물어보셨습니다.하나님은 젂지젂능한 분입니다. 아담의 위치를 몰라서 궁금해서 물어보싞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그들이 범죄한 것도 어디에 있는 것도 다 아셨지만, 이름을 부르시고 위치를 물어보셨던 것입니다. 이것은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다시 하나님의 품으로 회개하고 돌아오라는 하나님의 싞호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범죄한 그들을 위해서 구원의 길을 다 열어놓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원시복음(창3:15)과 가죽옷 사건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은 징계보다 용서가 먼저였고 질책보다는 기다림이 우선이었습니다. 오늘도 우리를 향하여 부르시고 찾으시는 그리고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기억합시다.

Earlier Event: March 31
사마리아인의 비유
Later Event: April 15
예루살렘을 향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