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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난 중에 고백해야할 말

누가복음(Luke) 12:1~12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절대적인 진리를 인정하지 않는 포스트모더니즘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현대인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 받는 이 절대적 진리를 진리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런 믿음과 사상은 편협하고 진부한 것으로 취급하며 오히려 모든 종교에 구원이 있다고 믿습니다. 이런 시대에 순교라는 것이 존재할까요? 존재합니다. 오늘도 5분에 1사람이 순교의 제물이 되고 있고 1억명이 넘는 성도들이 이런 핍박의 상황에 놓여있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그러나 주님은 그 핍박의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아시며 성령으로 늘 함께하시며 대답할 말까지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상황에서 주님을 시인하는 자는 마지막 심판대 앞에서 예수님도 그를 시인하시겠다고 약속해주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