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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다시오심을 기다리며

누가복음(Luke) 12:34~48

우리 주님은 당신의 재림을 유대의 결혼법에 자주 비유하셨습니다. 유대의 남자가 결혼을 하려면 신부의 아버지에게 결혼 지참금을 내고 먼저 정혼을 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신랑은 신부를 남겨두고 앞으로 함께 살아갈 거처를 마련해야 했습니다. 신랑은 1년 동안 함께 살 집을 짓고 다시 싞부를 데리러 처가로 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부를 데리고와서 1주일 결혼 잔치를 하고 결혼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신랑되신 주님과 신부인 성도들의 관계가 이와 비슷합니다. 주님은 당신의 핏 값으로 십자가에서 지참금을 지불하셨고 함께 할 영원한 처소를 마련마시고 다시 신부를 데리러 오실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주님의 재림입니다. 그리고 어린양의 혼인잔치가 벌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영원한 새하늘과 새 땅에서 신랑되싞 주님과 영원히 함께 거할 것입니다. 신랑되신 주님은 당신의 핏 값으로 사신 성도와 교회를 잊을 수 없습니다. 반드시 데리러 오실 것입니다. 그 주님의 오심을 사모합시다.

Earlier Event: August 5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
Later Event: August 19
불을 주러 오신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