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Luke) 12:49~59
주님께서는 이 땅에 불을 주시기 위해서 오셨고 화평이 아니라 분쟁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이 성령의 불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불의 결과인 분쟁과 분리와 핍박은 어김없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 그 불이 임한 사람은 부정한 모든 태우는 정결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또한 그는 성령충만한 초대교회 사도와 성도처럼 분쟁과 핍박을 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를 제대로 살아가려면 반드시 성령의 불이 필요합니다. 그 불의 뜨거움을 가지고 이 분쟁과 나눠짐과 핍박을 이겨 나가는 저희들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