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Matthew) 24:3~14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일방적으로 공격하면서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우크라이나의 병원, 학교, 주택까지 무차별로 폭격하고 있고 저항 능력이 없는 아이들과 여인들 그리고 노인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전 세계가 일어나서 러시아를 경제적으로 차단하고 자금을 동결하고 우크라이나에게는 무기와 식량을 공급하면서 지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잔인한 전쟁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왜 하나님은 이런 전쟁을 멈추시지 않고 허용하실까요? 우리는 고민에 빠지기도하고 낙심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사실은 전쟁의 시작은 항상 인간의 욕심으로부터 출발합니다.(약4:1) 그리고 하나님은 전쟁을 통해서 악인의 악을 드러내고 당신의 공의를 선포하십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인정하고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전쟁을 의도적으로 일으키지는 않지만 다스리고 주관하시기에 우리는 오늘도 긍휼을 구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이 전쟁을 멈추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도록 한 주간 같이 중보합시다.